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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男대표팀, 아시아컵 예선에 김종규·이현중 가세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9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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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김종규(DB)와 이현중(일라와라)이 대표팀에 가세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윈도우-2 최종명단 12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은 이정현(소노), 유기상(LG) 등 지난 7월 일본에서 열렸던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활약한 신예들이 대거 포함됐다. 더불어 최고참으로 김종규도 합류했다. 대표팀은 김종규가 지닌 높이, 경험이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된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NBL(호주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도 포함됐다. NBL 역시 A매치 휴식기를 맞아 경기가 열리지 않아 이현중의 대표팀 차출이 가능했다. NBL에서 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이현중이 지닌 3점슛 역시 대표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1월 1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강화훈련을 소화한다. 팀별로는 서울 SK, 수원 KT가 가장 많은 2명이 차출된다. 이어 21일 인도네시아, 24일 호주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2경기 모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윈도우-2 최종명단
변준형(상무) 이정현(소노) 오재현 안영준(이상 SK) 이우석(현대모비스) 유기상(LG) 이현중(일라와라) 문정현 하윤기(이상 KT) 이승현(KCC) 이원석(삼성) 김종규(DB)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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