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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홈경기부터 'S-더비'…삼성, 27일 홈 개막전에 치어리더 합동 공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5 1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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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서울 삼성이 서울 SK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은 27일(일) 오후 2시 잠실체육관에서 S-더비로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장 앞 광장에는 ㈜샌딧 에프엔비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편의성 개선을 위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준비했다. 제누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며, 선수들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이즘 촬영 부스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새단장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올해로 8시즌을 맞이한 S-더비에서는 치어리더의 화려한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양팀 선수 소개가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승리팀의 배너 거행식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삼성과 함께하는 이노바인코리아와의 협약식이 진행되며, 경기중 이벤트를 통해 이노바인코리아의 제누 스테비아 단백질커피, 모에브 아누카인 샴푸 + 트리트먼트를 관중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경기중 이벤트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리복, 오예스, 제일정형외과병원 등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2024~2025시즌에도 청병원이 의료지원으로 삼성과 동행한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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