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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가스공사 김낙현, 부산 안 내려왔다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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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 없이 KCC와 맞붙는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오후 5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시즌 14번째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현재 1승 12패로 최하위이며, 10연패 중이다. KCC와 맞대결은 시즌 처음이다. 1라운드 맞대결이 부산사직체육관 대관 문제로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연패 탈출이 시급한 가스공사는 팀 전력을 바꿔 놓았던 김낙현 없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낙현이 부산으로 내려오지 않았다고 한다.

김낙현은 지난 21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8분 17초 출전에 이어 23일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4분 13초 출전에 그쳤다.

김낙현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제대 전부터 좋지 않았던 무릎에 발목이 잡혀 두 경기 연속 10분 미만으로 출전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KCC와 경기 후 다음달 2일 수원 KT와 맞대결까지 경기가 없다. 김낙현이 조금이나마 회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가스공사는 김낙현 없이 송교창의 복귀가 예상되는 KCC를 상대로 10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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