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배승열 기자] 훕시티가 캠핑 문화에 앞장섰다.
지난 1일, 농구전문 멀티숍 HOOPCITY(훕시티, 서울 중구)에서는 코비8을 구입하기 위해 구매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캠핑을 열었다.
故코비 브라이언트의 시그니처 농구화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매 시리즈 화제를 모은다. 이번 코비8은 화이트 앤 코트 퍼플, 블랙 앤 유니버시티 골드 두 가시 색상으로 출시됐다.
훕시티는 코비8의 오프라인 판매를 공지했고, 스니커 매니아와 생활체육인들은 이른 아침 매장을 찾아 간의 의자를 깔고 '캠핑'에 나섰다. 이 캠핑 문화는 인기 제품이 출시할 때면 즐길 수 있는 모습이다.
과거부터 훕시티는 건전한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매장 직원들이 직접 명단을 관리하고, 출석을 확인하며 소비자들의 질서 있는 구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한편, 코비8는 1인 2족(색상별 1켤레) 구매가 가능하며, 농구전문 멀티숍 훕시티는 농구팬과 스니커 매니아를 위한 농구 문화와 이벤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_훕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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