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즌 첫 맞대결에서 95-71로 이겼다. SK의 안영준(2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팀 승리에 앞장선 가운데 자밀 워니(19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힘을 보태고 오재현(16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이 존재감 역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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