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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빈과 고메즈, 데뷔와 복귀 대기

울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7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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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박무빈과 고메즈 리아노가 울산으로 내려왔다. 출전 여부까지는 지켜봐야 한다.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SK의 맞대결이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의 새로운 얼굴들이 가세했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과 함께 울산으로 동행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D리그에 출전했던 박무빈이 오전 훈련까지 소화했다고 한다.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체육관에 도착한 일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4명이 다니는 편인데 김현민과 박준은이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여 박무빈이 출전선수 명단에는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27일 현대모비스와 경기에 나선 뒤 자리를 비웠던 고메즈도 울산으로 내려왔다. 고메즈는 일부 선수들과 일찍 코트에 나와 슈팅 연습까지 했다.

박무빈과 고메즈 모두 지난 5일 D리그 맞대결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박무빈은 3점슛 2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고메즈는 6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SK의 경기는 7일 오후 7시 시작된다. 1라운드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자밀 워니가 결장한 SK에게 78-67로 이겼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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