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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끝까지 함께하는 KT와 마이클 에릭, 송영진 감독 "에릭 활약, 고무적이다"

수원/정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8 2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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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지욱 기자]2024년 3월 2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안양 정관장, 정관장 83-81 승/수원KT소닉붐아레나


패장 KT 송영진 감독

Q 패했지만 승패가 의미없는 상황에서도 공격이 활기가 있었는데?
잘된 것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 2-3번 포지션 쪽에서 수비가 안일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선수들이 신나게 하려는거 같았는데 분위기가 살지 않았다. 홈경기를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 다만 마이클 에릭의 플레이가 살아난 부분이 고무적이다. 플레이오프에 대비해서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 승패 신경쓰지 않고 컨디션 조절 잘하겠다.  


Q 4쿼터 아반도의 덩크슛 2개가 경기에 영향을 주었나?
그렇다. 덩크슛이 분위기를 바꾸는데에 영향을 줬나. 아반도의 플레이가 살아났더라.

승장 정관장 김상식 감독

Q 부상 선수가 많은 와중에도 승리를 가져갔는데?
선수들이 다 열심히 뛰었다. 이우정, 김경원, 정준원 등이 전투적으로 리바운드 가담을 했다. 동시에 아반도도 예전 움직임이 나왔다. 경기에 들어간 선수들이 모두 잘해줬다.

Q 아반도의 경기력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본인이 의욕적으로 경기력을 올리려고 한거 같다. 몸 놀림이 나아진 것 같다. 덩크슛도 있었지만 그전에 리바운드 가담을 하고 속공 달려주면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Q 4쿼터 정준원의 플레이도 눈에 띄었다.
굉장히 빠른 선수인데 부상으로 침체되어 있었다. 주장으로서 의욕적으로 해준 부분에서 고맙게 생각한다. 더 자신감가지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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