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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PO 대비해 합 맞춰야”···김도완 감독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 됐을 것”

부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8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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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조영두 기자] 2024년 2월 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아산 우리은행/부천체육관. 우리은행 77-64승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상대팀에 부상선수가 많았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뛰어서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좀 더 합을 맞춰가야 된다. (이)명관이 (나)윤정이가 확실히 올라온 것 같다. (박)지현이, (최)이샘이는 부상에서 회복 된지 얼마 안 되어서 무리시킬 수 없었다. 이제 정규리그 6경기 남았는데 플레이오프 대비해서 합을 맞춰야 한다.

박혜진 컨디션?
시즌 초반에는 불안했는데 부상으로 8주를 쉬었음에도 생각 외로 빨리 올라왔다. 결국은 (박)혜진이가 해줘야 한다. 그동안 (김)단비가 너무 무리했다. 체력적으로 부하가 걸렸다. 합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기용하지 않을 수는 없고, 역할 분담을 통해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불평불만 없이 해줘서 감독 입장에서 많이 미안할 따름이다.

다음 경기 상대 KB스타즈?
어려움이 많다. 우리가 챔피언결정전을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앞서 갈 수 없다. 분위기 끌어올려서 부딪쳐봐야 한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도 있다. 계속 붙어야 할 팀이다. (박)지수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도 설 연휴에 하니까 좋은 경기 하도록 하겠다.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경기 인터뷰


경기 총평?
점수차가 많이 났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이지슛을 너무 많이 놓친 게 아쉽다. 3점슛도 30개를 던져서 3개 밖에 넣지 못했다. 아직 마음에 부담이 있는 거다. 어린 선수들이 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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