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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감독 “모든 선수들이 제 몫 해줬다”···김도완 감독 “별 수를 다 써도 안 된다”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4 1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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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2024년 2월 4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부천 하나원큐/청주체육관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염윤아가 수비에서 중심을 잘 잡아줬고 강이슬은 강이슬답게, 허예은은 허예은답게 좋은 경기를 했다. 백업 멤버 김소담, 심성영, 양지수 등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줬다. 상대가 김정은, 정예림이 빠졌어도 무시 못 하는 팀인데 선수들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 줬다.

전체적인 에너지에서 하나원큐를 앞섰는데?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었다. 매번 경기 전날 경기 플랜에 대해 선수들과 미팅을 한다. 평소 선수들끼리 대화를 많이 한다. 사실 박지수, 강이슬 같은 선수들은 개인 욕심이 있을 수 있는데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게 쉽지 않는데 헌신적으로 해주고 있다.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 총평?
역부족이다. 별 수를 다 썼는데도 안 된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 어린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많이 가져가서 그걸 위안으로 삼고 싶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도록 하겠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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