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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브리핑] 이해란과 신이슬에 혀 내두른 위성우 감독 “삼성생명이 선수를 잘 키운다”

아산/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4 1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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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김민수 인터넷기자] 2023년 11월 24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용인 삼성생명/아산이순신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경기 전 인터뷰

Q. 삼성생명 상대하는데?
이해란이 대표팀을 다녀오고 너무 잘해졌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몸도 좋아졌다. 그리고 신이슬도 많이 잘해졌다. 젊은 선수들이라 그런지 갈피를 못 잡겠다. 2~3년 이내에 너무 많이 좋아졌다. 임근배 감독이 선수들을 잘 키우는 것 같다.

Q. 나윤정 상태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는 못한다. 어깨가 빠지면서 인대가 찢어졌다. 통증은 조금 덜해졌다고 한다. 그래도 어깨 빠지는 것이 습관성이 되면 수술을 해야 해서 다 아물고 뛰게 할 생각이다. 선수 생명이 있으니까. 운동은 같이 하는 단계이다.

Q. 1라운드를 되돌아보면?
부상 선수가 많아서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첫 두 경기는 내용이 너무 안 좋았는데 KB스타즈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탔다. 승희와 윤정이가 다치면서 쉽지 않은 시즌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분위기를 잘 탄 것 같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지현, 최이샘, 노현지, 이명관, 김단비
삼성생명 : 이주연, 신이슬,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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