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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줬다” 김효범 감독대행의 칭찬 세례, 조동현 감독은 “고참들이 잡아주길 바랐는데…”

잠실/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2 1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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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2024년 3월 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울산 현대모비스/잠실체육관. 92-77 삼성 승리.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선수들이 너무 수고해줬다. 끈질긴 투지를 앞세워 좋은 경기 한 것 같다.

차민석과 이원석의 출전 시간 배분
배분을 잘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항상 경기 전 컨디션을 체크한다.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 이스마엘 레인이 들어가면 높이가 낮아져 (이)원석이와 함께 투입한다. 현재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다.

차민석의 최근 경기력을 평가한다면?
몸이 성숙해졌다. 많이 달라졌다. 적극성을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야생마처럼 뛰어 들어가라고 주문한다. 충분히 만족한다. (이)원석이와 서로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

홍경기에게 적극성을 강조했는데, 얼마나 만족하는지?
실책이 나와도 괜찮다고 했다. 1번(포인트가드)을 많이 보지 않아 힘들어했다. 영상을 통해 많이 설명했다. (홍)경기 역시 과감하게 잘해줬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를 돌아본다면
힘든 일정으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후반전에 투가드를 활용한 스피드 농구를 실험해 봤는데 이점은 잘 됐다. 패배 속 소득인 것 같다.

기동력이 떨어진 것 같은데?
체력이 제일 큰 것 같다. 고참들이 잡아주길 바랐는데, 어이없는 실책 때문에 흐름을 넘겨줬다. 반대로 3~4쿼터에 보여준 경기력만 보면 체력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김태완 부상 상태는?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 조금 써보려고 했는데 아쉽다. 부상 선수들 제 컨디션을 찾는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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