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인제/배승열 기자] 엘리트 여고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생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5월 11~12일 양일간 '2024 KBA 3x3 KOREA TOUR 2차 인제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KSPO, 아이에스동서, 프로스펙스, 인제군, 인제군의회, 인제군체육회가 후원하고 동아오츠카, 몰텐, 당큐락, 제스파, 다된다, 플레이어스, GC스포케어,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협찬한다.

총 6개 종별에서 48팀이 참가, 여자오픈부에서는 5팀이 나왔다. 여자 고등부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춘천여고 '알감자'와 법성고 '새싹이들'이 12일 열린 여자오픈부 예선에서 만났다. 엘리트 선수들의 양보 없는 승부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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