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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 U15부·U18부 치열한 경쟁 끝에 결선 대진 완성..여자중학부도 시작

인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0 2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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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서호민 기자]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U15부와 U18부, 여자 중학부 예선 일정도 시작됐다.

8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하늘내린인제 2024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회 3일차인 10일에는 U13부와 U14부 결선 토너먼트, U15부, U18부, 여자 중학부 예선전이 진행됐다.

U13부와 U14부에선 강남 삼성과 안산 TOP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번 대회 9개 종별 중 가장 많은 19팀이 참가한 U15부에선 6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에 돌입했다.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 속에 12팀 만이 살아남았다.

우승후보 번동중, 올댓바스켓, 송도 TOP 등이 무난하게 결선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다크호스 평택 김훈, 허재 부평, 동탄 LG 등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가장 격렬한 경쟁이 펼쳐진 A조에선 3팀이 2승 1패로 물리고 물렸고 올댓바스켓이 다득점에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9팀이 참가한 U18부는 용인 LG, KCC, 아산삼성, YKK, 파인플레이, 안산 TOP가 6강에 진출했다.

치열한 예선전이 끝난 뒤 U15부, U18부 결선 대진 추첨이 진행, 결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U15부 결승전은 인제다목적체육관 A코트에서, U18부 결승은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팀이 참가한 여자 중학부는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후 상위 2개 팀이 결승에서 격돌한다. 예선 첫날 구일중이 3연승을 질주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아산 삼성(2승), 번동중(1승 1패), YKK(3패), 마곡중(2패)이 그 뒤를 이었다. 여자 중학부 잔여 예선 경기와 결승전도 11일 펼쳐진다.

 

*U15부, U18부 결선 대진표*



#사진_박호빈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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