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양구/문복주 기자] KBL은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중고농구연맹 소속 중3 엘리트 선수 102명을 대상으로 포카리 스웨트 히어로드 2024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진행한다. 첫째 날, 양구에 도착한 선수들은 가장 먼저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가진 후, 캠프 코치들 주도하에 디펜스 풋워크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선 디나이 및 헬프 디펜스 등 고강도 수비 훈련과 포지션별 트레이닝, 야간에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 김진수 원장이 부상 방지 교육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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