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KBA 3x3 코리아투어 3차 세종대회' 마지막 일정이 열렸다.
총 5팀이 참가한 여자오픈부에서 맨투맨X운남체육관은 광주여대 선수와 코치가 한 팀으로 나왔다.
백채연은 "새로 오신 코치님이랑 팀으로 나왔는데 합이 좀 맞지 않아 힘들었지만 이후 잘 됐던 것 같다"며 "1차 서울대회에서 준우승했는데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맨투맨X운남체육관은 준결승에서 YAP에 9-14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영상_이승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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