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인제에 이어 3x3 실업팀이 창단됐다. 세종 블랙라벨은 코리아투어 3차 세종대회를 시작으로 3x3 두 번째 실업팀으로 코리아리그를 시작한다.
세종 블랙라벨은 이현승, 박래훈, 석종태, 송창무로 구성됐다. 박래훈은 "두 번째 실업팀으로 창단하게 됐는데 마침 (실업팀으로) 첫 대회가 세종에서 열려 넷이서 많이 준비했다. 우승으로 보답하려고 준비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석종태는 "안방에서 하는 만큼 모두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_이승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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